| [제 17회 LG배 세계기왕전] 出口가 없다 Jul 1st 2012, 18:13  | 〈제11보〉(163~186)=마지막으로 한 번 더 상황을 정리해 보자. 상반부에 흑백의 돌 뭉텅이가 서로 얽혀있다. 상중앙 일대의 백을 무리하게 추궁하려던 좌상 일대 흑의 보급로가 차단됐다. 흑으로선 이제 상변 백을 잡거나 탈출구를 찾아내야만 몰살을 면할 판이다. 우상귀 쪽의 흑백은 이른바 '빅 패(覇)'의 형태. 수상전을 하다 보면 결국 패가 되는데, 패를 백이 이기면 흑이 잡히고 흑이 이기면 빅이다. 163으로 참고도 1은 안 된다. 일단 4까지 필연이며 그 뒤 5 이하로 수졸임해 봐도 16에 이르면 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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