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업체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28)가 열흘 전 결혼한 신부 프리실라 챈(27)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은밀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는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대성당 등을 관람했으며, 한 트위터리안이 이들 부부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서 로마 방문 사실이 알려졌다. 또 로마 도심의 특급식당인 피에르루이지 레스토랑 주인은 현지 언론에 "두 사람이 지난 27일 저녁 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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