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가 27일 일본에서 탈레반 등과 평화회의를 열었다고 아프간 민영통신 PAN이 보도했다. 아프간 고위평화위원회, 탈레반, '헤즈비 이슬라미 아프가니스탄(HIA)' 대표가 일본 교토 도시샤대에서 하루 일정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HIA는 아프간에서 탈레반에 이어 두번째로 큰 무장단체 겸 정당이다. 아프간 시민사회연맹(FACS) 회장인 시디크 만수르 안사리는 "아프간 정부, 탈레반, HIA가 외국에서 회의를 열어 아프간 평화와 화해방안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회의 결과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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