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3학년 때 경북고로 전학) 두 전직 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동문역사관 내에 두 대통령의 자료실을 만들었다가 여론의 반발에 부딪혀 새로 고치게 됐다. 대구공고 총동문회는 "26일부터 역사관 전체를 잠정 폐쇄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취지에 맞는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를 발굴해 역사관을 새롭게 구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공고 총동문회는 약 7년 동안 동문들이 모은 10억2000여만원을 들여 지난달 대구 동구 대구공고 학교 내에 5층짜리(연면적 1950㎡) '대구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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