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박태환 은메달,'리틀 꽃다발녀'의 축하와 위로 Jul 28th 2012, 20:03  | 박태환(23·SK텔레콤)이 '리틀 꽃다발녀'에게 올림픽 꽃을 건넸다.박태환은 29일 새벽 런던 올림픽파크 내 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남자자유형 400m 시상식 직후 가족들을 찾았다. 언제나처럼 아버지 박인호씨, 어머니 유성미씨, 누나 박인미씨 부부가 관중석에서 마음 졸이며 아들을 응원했다. 5개월 된 조카 태희가 처음으로 외삼촌의 경기장을 찾았다. 외삼촌의 이름의 가운데 글자인 '클 태' 자를 그대로 따왔다. 박태환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 누나 인미씨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핫이슈가 됐었다. 런던에선 아기 조카 '김태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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