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3일 택시기사들의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노모(18)군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모(18)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5일 오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탄 택시에서 15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4월부터 지난달까지 택시 13대에서 30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3명씩 나눠 택시를 타고 가다가 "유턴해 달라"고 말해 택시기사가 딴 곳을 바라보는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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