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차세대 공격수로 꼽히는 여민지(19·울산과학대)가 일본전 승리를 다짐했다.여민지는 28일 일본 도쿄 니시마치의 아지노모토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여자청소년대표팀(20세 이하) 훈련에 참가해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 한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2012년 일본여자청소년월드컵에 참가한 여민지는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와의 본선 조별리그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쳐 교체된 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민지는 일본과의 8강전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면서 출전 기대감을 높였다.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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