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사상 첫 올림픽 양궁 메달을 선사해 '멕시코의 영웅'이 된 이웅 감독은 3일 "우리팀이 금메달을 따도 좋고 한국이 우승해도 좋다는 심정이었다"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고 멕시코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니까 나에겐 이보다 좋은 조합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앞서 이날 열린 2012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멕시코는 아이다 로만이 기보배에 슛오프 끝에 패해 은메달을 땄고, 마리아나 아바티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감독은 결승전 상황에 대해 "로만이 욕심을 부렸다"면서 "기보배가 (슛오프에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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