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0월로 예정된 이스라엘과의 합동 군사 훈련에 참가할 병력을 대폭 축소했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1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는 미국의 반대에도 이란 핵시설 공격을 강행하려는 이스라엘 정부와 미국 정부 간 갈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은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10월 중순 미사일 방어 위주의 합동군사 훈련인 '혹독한 시련(Austere Challenge 12)'이 예정돼 있으나, 미국은 훈련에 참가할 병력을 당초 5000명에서 1200~1500명 수준으로 줄였다"며 "또 이번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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