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창시자 최제우의 최후를 그린 영화 '동학, 수운 최제우'가 오는 30일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소개돼 호평받은 박영철 감독의 사극 독립영화다. 박 감독은 "3년간의 자료 수집과 고증을 통해 극적 재미를 위한 역사적 사실의 왜곡이나 가상 인물 등장 등을 일체 배제했다"며 "이제껏 종교로만 알려진 동학사상이 왜 우리 민족의 반외세 정신에 토대가 되었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연극배우 박성준이 수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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