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원유개발 사업이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27일 석유공사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라크 쿠르드 지방 정부(KRG)와 맺은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과 석유탐사 연계계약을 최근 수정했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는 광구 5곳 가운데 쿠쉬타파와 상가우 노스 광구 지분 전체, 상가우 사우스 지분 절반을 반납했다.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그간 쿠쉬타파, 상가우 노스, 상가우 사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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