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녀에겐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지만 굳이 그 정도를 따지자면 부모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 쪽은 단연 초등생 자녀일 것이다. 지난 18일 오전, 맛있는공부는 초등생 학부모 세 명과 마주했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입시 쪽에 치우친 고교생 학부모, '공부'보다 '인성' 걱정이 앞서는 중학생 학부모와 달리 이들의 대화 주제는 '성교육'부터 '가정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고군분투 '아들 키우기'
이지연(이하 '이'):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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