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9月2日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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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주지훈-진세연-지창욱, 엇갈린 사랑 시작됐다
Sep 2nd 2012, 14:18

[OSEN=이지영 기자]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의 세 주인공들의 엇갈린 인연이 시작되며, 삼각관계 시동을 걸었다. 2일 방송된 '다섯손가락'에서는 다미(진세연)와 지호(주지훈), 인하(지창욱)가 여러가지 사건으로 얽히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호의 악보를 보고 마음에 들어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연주한 다미는 지호에게 '도둑'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모욕을 당하고, 지호는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는 다미의 학력이 가짜라고 사람들 앞에서 폭로한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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