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에서 잔혹한 폭력을 휘둘러 온 멕시코 최대 마약 갱단의 거물이 검거됐다. 멕시코 해병대는 최근 체포한 마약조직 '로스 세타스'의 분파 두목인 이반 벨라스케스 카바예로의 모습을 27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했다. 카바예로는 '로스 세타스' 조직에서 서열 50번째 이내에 드는 거물을 일컫는 'Z-50'의 일원이다. '탈레반'으로도 불리는 카바예로는 조직 내 경쟁 분파를 이끌었던 트레비노 모랄레스와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며 멕시코 북부 지역을 피로 물들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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