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거듭 나타냈다. 김 장관은 제67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7일(현지시간)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역사 인식과 과거사 관련 현안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두 나라가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려면 무엇보다 올바른 역사인식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치를 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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