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 요청을 연기시켰으며 이는 중국 지도부 교체 준비 등 중대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김 제1 부위원장의 방문 요청 연기는 또 북한이 지난 4월 중국 측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이후 중국이 북한에 핵 야망을 접는다는 보장을 바라고 있는 점이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제1 부위원장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려 했던 계획은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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