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 완장은 수원 삼성의 FC서울전 상징과 같다. 수원의 팀 컬러인 청백적 바탕에 북벌(北伐·북쪽의 적을 정벌한다는 뜻)이라는 글자를 새겨넣고 지난해 10월 3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주장인 염기훈(현 경찰청)이 처음으로 북벌 완장을 찼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매번 새로운 것을 착용하지 않고 첫 경기 때 사용했던 완장을 그대로 쓰고 있다. 경기 때마다 착용했던 선수의 사인이 완장 뒷면에 추가되고 있다.가장 많은 사인을 한 선수는 '곽대장' 곽희주다. 올 시즌 수원의 주장으로 임명된 뒤 서울과의 리그 세 경기와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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