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진보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한 네티즌이 28일 서해 북방 한계선(NLL)을 주제로 오프라인 '끝장 토론'을 벌였다. 곰TV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토론을 생중계했다. 진 교수는 현장에서, 네티즌 '간결'은 미국에서 화상전화로 토론에 참여했다. 결과는 진 교수의 '압승'이라는 게 네티즌의 반응이다. 토론 주제인 NLL과 관련해 '간결'은 "진 교수의 주장에는 팩트가 없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록을 폐기 지시했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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