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음반사 '파스텔 뮤직' 창사 10주년 기념 콘서트 '텐 이어즈 애프터:라이브'가 10~11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열린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 한희정, 루시아, 트램폴린 등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사랑받아온 소속 뮤지션 20여팀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은 팬 신청곡으로 '리퀘스트 쇼'를 꾸미며, 둘째 날엔 뮤지션들이 프로젝트팀을 결성해 '올스타즈' 공연을 펼친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신인들의 데뷔 무대도 곁들여진다. 전석 4만4000원. 07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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