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편의점 등에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13)군 등 12명과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구입한 혐의(장물취득)로 이모(31)씨 등 장물업자 4명 등 모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오 군은 지난 9월13일 대전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놓고 간 스마트폰을 훔쳐 15만원을 받고 장물업자 이씨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10대가 대부분인 이들은 각자 편의점, 찜질방, 길거리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에서 알게 된 장물업자에게 15만~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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