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어린이집 원생 8명이 전주천 징검다리를 건너다 갑작스런 급류로 휩쓸렸다가 구조된 사고와 관련, 전주시가 하천 담당자(계장급)를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는 2일 "수돗물 공급 공사를 하면서 직원들이 하류에 사람이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한벽보를 개방한 것 같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해 관련자를 인사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찰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로 관계자들을 문책키로 했다. 또 원생들이 입원한 다사랑병원, 예수병원 등을 찾아 위로한 뒤 치료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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