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군사위 건물에 있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 주석의 집무실이 최근 폐쇄됐다고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중국 군 최고기관인 중앙군사위의 건물을 이르는 팔일대루(八一大樓)는 '중국의 펜타곤'으로도 불린다. 집무실이 없어지게 된 것은 지난 여름 장 전 주석이 비서를 통해 집무실을 폐쇄하라고 군사위에 전달한 데 따른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장쩌민의 집무실은 주석직에서 물러났으나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변치 않았음을 의미했다. 최근 집무실이 폐쇄된 것은 장 전 주석의 영향력도 함께 저하됐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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