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이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박근혜는 생식기만 여성" 발언에 대해 "언어 테러"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 교수의 발언은 내가 도저히 입으로 옮기지 못할 만큼 충격적"이라며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해 얼굴에 70바늘을 꿰맸던 것을 직접 현장에서 목격했을 때 받았던 충격 이상의 충격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2006년 5월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오세훈 당시 한나...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