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수 만화주간지 댄디가 경영난으로 인쇄판 발행을 중단한다고 2일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댄디는 판매 부수 격감에 따라 4일자를 끝으로 75년간의 인쇄 시대를 마감하고 온라인 잡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937년 창간된 이 잡지는 '데스퍼리트 댄', '코키 더 캣' 등의 장수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청소년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만화잡지로 자리잡았다. 인기가 절정일 때는 발행 부수가 300만부에 이르렀지만 최근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밀려 8000부로 급감하면서 잡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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