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호 기자] 결국 WBC 대표팀이 순수 국내파로 꾸려지게 됐다. 중심타선을 맡아 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던 추신수(신시내티)는 팀 이적과 적응을 이유로 WBC 불참을 선언했고, 결국 대체선수로 손아섭을 뽑았다. LA 다저스 입단에 성공한 또 한 명의 메이저리거 류현진 역시 구단의 반대로 WBC에 출전하지 못한다.
국내파 선수들도 부상으로 잇따라 대표팀에서 빠졌다. 봉중근(LG), 김광현(SK), 홍상삼(두산), 김진우(KIA)는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부상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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