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스토커' 시나리오를 집필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웬트워스 밀러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석호필'이란 애칭을 얻은 스타다. 그는 약 8년에 걸쳐 '스토커'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처음엔 배우가 집필한 시타리오에 대한 선입견이 우려돼 테드 폴크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시나리오를 읽은 제작자 마이클 코스티건은 박찬욱 감독이 적임자라고 생각해 직접 시나리오를 보냈고 박 감독의 캐릭터와 시각적 은유에 관한 독특한 제안이 받아들여지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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