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는 3000억원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을 의결했다.
드림허브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 무산시 드림허브가 코레일로부터 돌려받는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073원을 담보로 ABCP을 발행, 긴급 자금 조달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금은 사업무산시 토지주인 코레일이 민간출자사에게 돌려줘야 하는 토지대금(기 납부분) 중 잔여금 196억원과 기간이자(돈을 낸 때부터 돌려받을 때까지 발생하는 이자) 잔여금 2877억원 등 총 30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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