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던) 48%의 국민을 잊지 말고, 100%의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박 당선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가진 '북핵 관련 긴급 3자 회동'에서 "모든 국민을 다 껴안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박 당선인은 "잊지 않겠다. 그분들 다 품고 가겠다"고 말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문 위원장은...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