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원숭이가 로켓에 장착한 캡슐에 타고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왔다고 이란 정부의 발표와 관련, 이 원숭이가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영국 텔레그라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비영리단체 '스페이스 이스라엘(Space Israel)' 설립자 야리브 배쉬(Yariv Bash)는 "(로켓 발사 전·후의) 원숭이가 매우 달라 보인다. 코와 다른 특징들, 모든 게 다 다르다. 로켓에 태워진 원래 원숭이가 심장마비로 죽었거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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