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의 염문설로 유명해진 끝에 프랑스 최대 민영 TF1 TV의 저녁뉴스 앵커 자리에 올랐던 로랑스 페라리(45)가 31일 방송을 끝으로 물러난다. 사르코지 집권 1년 후 프랑스의 'TV 대통령'으로 불리며 TF1 저녁 8시 메인뉴스를 21년간 진행해온 '파트리크 푸아브르 다르보르(페페데아·PPDA·64)'의 바통을 이어받은 지 4년 만이다. '미모의 방송인', '매혹적인 진행자'라는 소리를 들어온 페라리는 당초 7월12일까지는 앵커직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28일 경영진...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