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수를 노려 일명 '스티브 잡스 운동화'로 알려진 뉴발란스 운동화를 가짜 모조품으로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구속됐다.
특허청(청장 김호원)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는 유명 브랜드인 뉴발란스 상표를 도용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모(53)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대는 현장에서 속칭 '짝퉁'으로 불리는 모조품 운동화와 부자재 등 총 7900여점을 압수했다. 압수된 운동화들은 정품 시가 5억여원에 상당하는 물량이다.
구속된 박씨는 부산 사상구 주거 밀집지역에 비밀지하 제조공장을 차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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