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한국 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보름(20, 한국체대)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은 10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7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 13초 80만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월드컵 2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보름은 7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매스스타트는 쇼트트랙처럼 레인을 구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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