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동장(洞長) 투신자살을 부른 광주광역시 동구 불법 선거운동 사건과 관련, 박주선(63·무소속)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부(재판장 문유석)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유태명(68) 광주 동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유 구청장을 법정 구속하고, 불체포 특권이 있는 박 의원에 대해서는 국회가 회기 중인 점을 고려해 국회에 체포동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최종 확정되면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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