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평택항 일대에서 외항선에 공급되는 면세유를 조직적으로 빼돌린 뒤 시중에 불법 유통시켜 거액의 차익을 챙기고 세금을 포탈한 일당이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28일 해상면세유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안모(56)씨 등 급유선 선장·선주 5명, 해상유 판매업체 H산업 회장 신모(77)씨 등 8명을 구속기소했다. 또 해상유 판매업자로부터 청탁과 편의 제공 명목으로 2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군산해양경찰서 양모(55) 과장도 구속했다. 안씨 등 급유선 선장과 선주들은 외항선 유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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