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주차 중이던 화물차량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당시 현장 부근에 있던 2명을 본 목격자를 확보, 몽타주를 만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인 새벽 12시35분쯤에 동료 3명과 부두 작업을 마치고 야참을 먹으러 가던 김모(40)씨가 화재 현장 주변에서 만났다는 30~40대 남성 2명의 인상착의를 기초로 몽타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했던 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김씨가 만난 남성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