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철의 히스토리아] [169] 아마존과 헤라클레스 Jun 27th 2012, 14:31  | 어느 날 헤라클레스는 헤라 여신의 저주로 광폭한 상태에서 아내와 세 아들을 죽이고 말았다.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깨닫고는 실의에 빠져 자결하려고 했을 때, 사촌인 테세우스가 그를 위로하며, 미케네의 왕 에우리스테우스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했다. 이 왕은 죄를 씻는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12가지 일을 시켰으니, 이것이 유명한 헤라클레스의 12 과업 이야기다. 그 가운데 아홉 번째 과업은 강력한 여전사 집단인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혁대를 빼앗아 오라는 것이었다. 널리 알려져 있는 판본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한 무리를 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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