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시공사로 선정해 달라며 재개발 조합 간부들에게 거액을 건넨 대기업 건설사 임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주택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대가로 재개발 조합 간부들에게 10억여원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삼성물산 전 부사장 이모(61)씨와 상무 정모(52)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사업소장 송모(52)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서 돈을 받은 재개발조합장 이모(73)씨 등 3명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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