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탈출하고 싶은 직장인들. 여름휴가는 아직 멀고 그렇다고 삭막한 도심에만 머물기 지겹다면 서울 시내 구석구석 숨은 이국(異國)적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가보자. 하와이나 모로코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봉주르 하와이 입구에는 야자수를 떠올리는 관엽식물과 '하와이 꽃'으로 알려진 하이비스커스가 무성하다. 2층 100여석 규모 야외 테라스도 있고, 무지갯빛 파라솔에 밀짚 파라솔이 어우러져 해변가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운 파인애플과 튀긴 새우 등을 식판에 올려 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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