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일본, 동남아 등지 외국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울산의 두 개 대학에서 한국을 배우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울산대 국제교류원(원장 김자원)은 4주 일정으로 외국 대학생을 위한 한국학 프로그램인 '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을 지난 2일 개강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사회와 역사·정신문화를 배우고, 울산의 산업현장 견학과 경주 역사문화 탐방, 통도사에서의 한국불교 체험, 전통공예, 태권도 등을 익히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모로코 등 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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