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구 서구 비산 2·3가 달성공원 주변 일대가 테마가 있는 골목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발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지난 50년 가까이 각종 불이익을 감수하며 지내왔던 이곳 주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달성공원의 본모습인 달성토성을 복원하려는 움직임은 사업계획이 발표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혀 진척이 없다. ◇달성토성은 무엇인가 대구 중구 달성동 일대에 자리한 작은 언덕이다. 10만5238㎡의 면적에 둘레 1300m, 높이 약 4m 규모다.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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