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앞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인디 여가수들이 일본군 성노예(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컴필레이션 앨범(여러 가수의 노래를 모은 앨범) '이야기해 주세요'를 만들어 28일 발매를 시작했다. 송은지·한희정·정민아·오지은·소히·이상은·지현·무키무키만만수·시와·투명·황보령·남상아·강허달림·트램폴린·휘루 등 15개 팀이 참여한 이 앨범에는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폭력과 전쟁으로 얼룩진 현대사의 상처를 보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포크·팝·일렉트로니카·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6곡이 실려 있다. 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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