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런던]복싱 오심 논란 일으킨 심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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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복싱 오심 논란 일으킨 심판 방출 Aug 3rd 2012, 04:53 런던올림픽 복싱 경기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킨 심판이 짐을 쌌다.국제복싱연맹(AIBA)은 3일(이하 한국시각) 성명을 내고 시즈미 사토시(일본)- 마고메드 압둘하미도프(아제르바이잔)의 복싱 밴텀급 16강전 심판을 본 이샨굴리 메레트니야조프(투르크메니스탄)를 런던올림픽 복싱 경기 심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메레트니야조프의 퇴출은 경기에서 패한 시미즈의 이의 제기로 인해 불거졌다. 조사를 펼친 AIBA는 시미즈가 이긴 것으로 바로잡았다.시미즈는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상대 선수를 여섯 번 다운시켰다. 그러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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