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의 오클라호마에서 가로등마저 녹게할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오클라호마 TV채널 KFOR은 2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서 뜨거운 햇빛에 하염없이 녹아내린 가로등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스틸워터의 최고 기온은 46℃(화씨 115도)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27일에는 42.2℃, 28일에는 42.7℃까지 올라 폭염으로 고생 중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오클라호마 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조지아 등 남부 지역에서도 불볕더위가 한 달여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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