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의 발사가 미뤄진 원인에 대한 자세한 분석 결과가 오는 5일 나올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나로호 고무 실(seal) 파손 원인에 대한 한·러 연구진의 분석 결과를 확인하는 제7차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 회의를 5일 오전에 연다고 2일 밝혔다. 항우연은 지난달 26일 나로호 연료공급라인인 연결포트(CD-2)의 밀봉용 고무 실 파손을 발견하고 발사일정을 돌연 연기했으며 러시아에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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