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연이틀 영봉패. 이번에는 대만의 고교생 괴물 투수에게 당했다.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2경기 모두 영봉패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1일 일본전에서 0-4로 패하며 1999년 이후 13년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된 한국은 유종의 미를 다짐한 2일 대만전에서도 0-7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대패했다. 일본전에서는 대학생과 사회인 투수 3명에게 2안타 1볼넷에 그친 한국 타선은 이날 대만전에서도 산발 3안타에 그쳤다. 이번에는 고교생 투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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