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사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부지(674㎡·약 204평)를 어머니가 손자들을 위해 사줬다고 해명했었다.
그런데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1975년 이 땅을 김 후보자의 장남 현중씨(당시 8살)와 차남 범중씨(당시 6살) 명의로 사들이고 나서, 이틀 뒤에 법원·검찰청 서초동 이전 계획이 발표됐다. 당시 김 후보자는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김 후보자 측은 1975년 8월1일자로 현재 대법원 건너편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6-4번지의 대지를 장·차남 명의로 구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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