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개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합진보당(진보당) 내 '주사파' 계열의 종북(從北) 성향 의원과 보좌진이 많게는 50여 명이나 국회에 들어오게 된다. 정치권 원로와 안보관련 전문가들은 주사파 출신 의원들이 전시(戰時)작전계획을 다루는 국방위, 북핵 문제를 다루는 외교통상통일위, 국가 전산망 구축 등과 관련한 행정안전위 등의 상임위에 소속될 경우 심각한 국가안보상의 '이해 상충'과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진보당 내 주사파 출신 의원들은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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