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투수 성장에 흐뭇한 SUN, "등판간격 원칙 지켜주겠다" May 29th 2012, 11:53 | "원칙은 철저히 지켜야죠."요즘 KIA 선동열 감독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표정이 떠나질 않는다. 팀이 6연승을 거두며 승률 5할을 넘어선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자신이 기회를 준 투수들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일종의 성취감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승리 못지 않게 역량있는 기대주들이 팀의 기둥으로 성장하는 것도 또 하나의 기쁨이다.현재 팀내에서는 우완 정통파 박지훈(17경기 2승1패 5홀드, 평균자책점 2.13)과 우완 사이드암스로 홍성민(13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2.35) 등 두 명의 대졸신인 투수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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