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은 다음주초 동해에서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한국형 구축함 등 10여척이 참여하는 연합 훈련을 실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상에서 한미 해상 전력이 참여하는 종합해상훈련이 실시된다. 이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추가 도발가능성에 대해 경고메시지를 담은 무력시위로 분석된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원자력 추진 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6900t급)과 이지스 순양함 '샤일로함'(9800t)이 참여한다. 우리 해군에선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600t), 한국형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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