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임정우, 한화전 2⅔이닝 6실점…부진 속에 3회 강판 Jun 1st 2012, 10:44  | [OSEN=잠실, 윤세호 기자] LG의 2년차 우완투수 임정우가 한화 타선에 맥없이 무너졌다. 임정우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2⅔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올 시즌 선발 등판 네 번째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총 65개의 공을 던지면서 직구와 변화구의 제구 모두 흔들렸다. 임정우는 1회초부터 초구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지 못하며 볼카운트 싸움에서 밀렸다. 한상훈·장성호·김태균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최진행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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